부자의그릇1 [다둥이 맘의 책 리뷰]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으며 돈의 의미와 다루는 능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.주인공 에이스케의 사업 실패와 이후의 스토리를 통해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. #1. 부자의 질문 1) 시작.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? 빛만 3억에 단란한 가족도 모두 떠나버린 고토 에이스케. 현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어 백화점 앞 분수광장에 자주 갑니다. 너무 추워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고 싶은데, 100원이 부족해 낙담하고 있는 그 때 한 노인이 100원짜리 동전을 건네주었습니다. 자판기에 돈을 넣고 밀크티를 누르려는 순간 그 노인은 “정말 그걸로 할 텐가?”라는 노인의 말에 화가 잔뜩 났지만 자세히 보니 그가 누르려던 건 차가운 음료였.. 2024. 5. 28. 이전 1 다음